[크루세이더 킹즈2 왕좌의 게임 모드]드래곤 라이더가 되기2 CK2 AGOT MOD Become a Dragon Rid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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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설임 2016. 11. 3. 11:12

[크루세이더 킹즈2 왕좌의 게임 모드]드래곤 라이더가 되기2

CK2 AGOT MOD Become a Dragon Rider

1부에 있는 디시전(Decision)을 하면 아래와 같은 설명문이 뜹니다

*드라카야스!

*내 기사들이 처리할 수 있어

드라카야스는 미드 왕좌의 게임을 보신 분이시라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

대너리스가 콰스의 언다잉의 집에서 언다잉들을 불로 지질때 어린 용한테 한 말이지요.

2번째 선택지는 그냥 안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일도 안 일어납니다.

그리고 불로 공성당하거나 전투가 발생했을 때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

불탄 땅 Burned land -10

초토화됨 scorched earth -20

황무지 Wasteland -30

디버프가 해당 지역에 걸립니다

아마도 계속 불로 디버프를 걸다보면

폐허(Ruin)도 될 수 있을 듯 싶네요

*폐허(Ruin)는 왕좌의 게임모드에서 빈 땅으로 표기되면

착수비 1000골드로 식민지화를 거쳐

식민지기간이 끝날때까지 총 2000~3000골드 가량

투자해야지 정상적인 땅이됩니다.

불타고 있음 Burning -25 디버프도 걸리지만

위의 디버프보단 금방 사라집니다.

간혹 전투나 공성에서 용을 사용하면 용감한 군주나 장군이 용을 죽일려고 달려들지만

대다수는 위의 사진처럼 실패하지요

간혹 성공하면 용살해자(Dragon Slayer)트레잇을 얻을 수 있지만

위신이랑 관계도만 개선되고 정작 지휘와 관련된 능력은 올려주지 않습니다..

사실 용죽이는게 용부활시키는 과정보다는 짧지만 확률이 너무 낮은데

더 보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...ㅋㅋ

드래곤 라이더가 되면 어디든지 정복하러 갈 수 있는 명분을 얻습니다.

과거 정복자 아에곤이 웨스테로스의 왕도 대공도 아니었음에도

드래곤 라이더이기때문에 웨스테로스를 통일하고

철의 왕좌를 만들 수 있었던 것과 같죠.

간단히 뒷이야기를 하자면

드래곤 라이더가 되니 전쟁에선 너무 쉽게 이겨서 재미가 떨어지더군요

AI에게 맞기고 저는 다른 캐릭터로 계속 플레이했습니다.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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